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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이 되면서 날씨가 본격적으로 습하고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.
이렇게 더위가 지속되는 기상 현상을 폭염이라고 하는데요.
여름철이 되면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로 뉴스에서 종종 폭염특보, 폭염주의보, 폭염경보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. 그런데 폭염특보는 뭐고? 폭염주의보는 뭐고? 폭염경보는 뭔지 명확한 설명은 안 해줍니다.
여러분은 폭염 특보, 주의보, 경보가 각각 어떤 뜻이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?
폭염 특보와 폭염 주의보 그리고 폭염 경보에 대해서 각각 어떠한 뜻과 차이가 있는지 저 굳랭커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우선 제일 먼저 폭염 특보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폭염특보
폭염특보란 여름철 심한 더위가 지속될 때 국민들이 주의를 하도록 특별히 알리는 보도입니다.
이 폭염특보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요. 바로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입니다.
그러니까 폭염특보라는 말은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모두 포함하는 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.
그렇다면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는 각 각 어떻게 다를까요? 그것 또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폭염주의보
폭염주의보는 날씨가 많이 더울 것으로 예상될 때 국민들에게 주의를 주는 기상특보입니다.
조금 더 정확히 설명을 드리자면 폭염특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℃~35℃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지는 특보입니다. 20도 후반대의 온도를 기록하는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~ㅠㅜ 날씨가 33도 이상되면 정말 더 울 거예요.
자 이제는 폭염주의보에 관해 알게 되었습니다. 그렇다면 폭염경보는 어떠한 의미가 있고 폭염주의보와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폭염경보
폭염경보는 폭염주의보보다 더 더울 때 내려지는 기상특보입니다. 주의를 넘어서 국민들에게 경고를 하는 폭염특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폭염경보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자면~ 폭염경보란 하루 최고 기온이 35℃ 이상이며, 하루 최고 열지수가 41℃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리는 폭염특보입니다. 여기서 열지수란 체감온도를 의미합니다. 폭염경보 때는 모든 분들이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셔야 합니다. 왜냐하면 체감온도가 40℃를 넘어설 겨우 열사병 및 일상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죠.
자 이렇게 폭염특보, 폭염주의보, 폭염경보의 의미를 살펴보고, 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. 여름의 시작과 함께 더위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. 모두들 더위와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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